[알스커피]에티오피아 커피에 대해 알아보기-1

[알스커피]에티오피아 커피에 대해 알아보기

알스커피_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는 아라비카 커피의 원산지로 오랜 커피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커피 종류는 생산지에 따라 이름이 결정며,

에티오피아 커피의 생산지역으로는 예가체프, 시다모, 하라,리무,짐마, 베베카/테피,발레,월레가등 다양한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온화한 날씨와 비옥한 땅으로 인해 커피를 생산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에티오피아 특유의 토양과 기후조건이 향긋한 꽃향기와 다양한 과일향기로 커피 마니아층에서 사랑을 받고있다. 커피 생산 지대가 높으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해 생두의 이완과 수축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져 육안으로 확인하였을때 다른 커피 보다 생두가 작은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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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가체프

예가체프는 고지대에서 생산되며 커피 체리를 가공하는 프로세싱 방법은 워시드(Washed)방법으로 가공한다. 생두의 모양은 작고 둥근 타원형이며, 조밀도가 강하고 푸른빛이며, 부드러운 산미와 감미로운 고소함,순수 마일드 커피가 생각나면 예가체프!!

부드러운 바디(농도), 약간 달콤하면서도 잘익은 과실향과 꽃향기가 나고, 상쾌하면서도 신맛과 중우함이 어울리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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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다모

달콤하고 묵직한 향과 농밀한 산미, 여러가지 과실맛이 나는 달콤한 커피이다. 맛에 신맛이 어우려져 있고 개운한 뒷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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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하라

에티오피아 동쪽 고산지대에서 생산되며, 해발 1800m~2700m사이에서 자라는 커피로 비가 거의 오지 않은 지역이어서 대부분 내추럴 방식으로 가공한다. 지역에 따라 색이 푸른빛 노란빛을 띄는 생두까지 조금씩 차이가 나는 다채로운 색의 특징이 있다. 생두의 크키가 작으며, 생두의 크기별로 롱베리(Long berry, 숏베리(Shot berry)로 나뉜다.

맛은 거친듯 하면서도 깊고 중후한 향미와 감미로운 와인향 과일 특유의 신맛이 어우러지는 단맛, 은근한 흙냄새가 어우러진 최고의 커피 중 하나로 예멘 모카의 에티오피아 버전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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