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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식 커피 - 카페디안 에스프레소 아주 진한 이탈리아식 커피 에스프레소 데미타세(demitasse)잔에 담아서 마셔야 제맛을 느낄 수 있으며, 9기압이라는 높은 압력으로 짧은 순간에 커피를 추출하기 때문에 카페인의 양이 적고, 커피의 신맛,단맛,쓴맛,풍미가 어우러진 맛을 한모금에 느낄수있다. 에스프레소(Espresso)의 영어식 표기인 '익스프레스(express)'는 '빠르다'라는 의미가 있다. 누군가 에스프레소를 마시고있다면, 그가 한잔을 다 마실때 까지는 기다려주는게 예의 이다. *나의 평: 크래마의 색은 밝은 갈색이지만 설탕을 넣었을때 크래마가 설탕을 감싸지 않고 커피속으로 쏙 들어갔다. 입안 가득 바디감을 느끼고 싶었지만, 느낄수 없어 아쉬움이 가득한 한잔이었다. 카페 카푸치노 Capuchin 수도회에서 유래된 카푸치노.. 2020. 4. 16.
건강한 밥상 양밥과 한우육회비빔밥 - 양바위 모던한 느낌의 매장 분위기로 인해 쉐프님의 정성을 대접받는 느낌이 든다. 알고있지만 메뉴판 가격은 늘 후덜덜~ 코로나19로 인해 가벼워진 주머니 사정 부담스럽지 않게 점심메뉴 선택~ 대창구이에 와인 한잔 마셔보는건 버킷리스트에 잠시 넣어두기... 육회비빔밥과 된장찌개 신선한 육회에 생생한 야채들이 입안을 가득채우고 참기름 향이 풍미를 더하니 맛이 좋구나~~ 베스트 메뉴인 양밥 양깃머리와 깍두기를 철판에 볶음~~ 보기에 너무 먹음직 스러워 한입 먹어보니 음.....눈꽃 치즈를 뿌릴걸 하는 아쉬움이 .. 오늘 점심은 육회비빔밥과 된장찌개에 한표~ 2020. 4. 16.
레인샤인 블렌드 - 스타벅스 판교아비뉴프랑R점 오랜만에 찾은 스타벅스 판교아비뉴프랑R점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아이들이 어린이집 등원을 하지 못하면서 집콕만 하다가 오랜만에 스타벅스를 왔다. 스타벅스 Spring Season으로 새로나온 스타벅스리저브 레인샤인 블렌드 주문 ^^ 코로나가 아직 끝나지 않아, 원두의 시향은 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깝지만, 은은한 라벤더 향이 짙다. 푸어오버 방식으로 내린 커피의 맛을 평가하자면, 별루ㅠㅠ 스타벅스 판교아비뉴프랑R점 2020. 4. 16.
홈로스팅 - 원두:부룬디 교수님께서 특별히 대여해주신 열풍로스팅기 매번 수망로스팅을 하니 100그램의 양이지만 너무 편하고 좋다. 잘부탁해~ 간편한 조작 타이머를 6분(원두에 따라)으로 돌리고 ON누르면 끝! 로스팅이 되는 동안 지켜봐야 원하는 포인트로 로스팅 할수있다. 매운 연기 마셔가며 맛있게 구워진 원두~ 1차 팟이 터지는 소리가 들리면 긴장~ 2차 팟터지기 전에 냉각기로 돌린다. 냉각기와 일체형이라 빨리 식지 않아 원두가 그 사이 구워짐~ 미디움 로스팅~~~ 맛있는 냄새가 난다. 로스팅 3일 이후에 이산화탄소가 빠지면 더 맛있어진다. 2020. 4. 15.